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위 요구자/아시아 (문단 편집) ==== 달라이 라마 ==== ||<-2> [[파일:티베트 문장.svg|height=200]] || || 관련 칭호 || [[달라이 라마]] || || 작위 요구자 || [[달라이 라마 14세|제춘 잠펠 아왕 롭상 예셰 뗀진 갸초]](14대) || || 전임자 || [[달라이 라마 13세|툽텐 갸초]](13대) || || 후임자 || [[인도인]]으로 추정되나 달라이 라마직 폐지 예정[* [[달라이 라마 14세]] 본인의 뜻에 따라 그의 사후에는 [[티베트]]에 공화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 || 계승 실패 원인 || 1959년 자치권 상실, 인도로 망명 ||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실질적 국가 원수이자 [[티베트 불교]] 겔룩빠의 수장이며 현재로서는 사실상 티베트 불교 전체의 수장 역할을 하고 있다. 티베트는 1951년 중화인민공화국에 병탄되었으나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자치권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1950년대 말 반중감정이 강해져 여러 차례 중국 정부와 마찰이 빚어졌고[* 애초에 [[중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티베트]]를 [[한족]]에 동화시키려고 시도한데다 자치권도 거의 무시하고 있어서 [[반중]]감정이 생긴 거다. 이 점에서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2019년에 있었던 홍콩 민주화 운동]]과도 같으며, 그래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이를 폭력적으로 진압한 건 그야말로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이를 폭력적으로 진압하면서 달라이 라마는 1959년 인도로 망명했다. 달라이 라마는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멋대로 차기 달라이 라마를 선출할 것을 우려해 "14대를 끝으로 환생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자 무신론을 따르는 중국 공산당 정부는 "달라이 라마 개인이 환생을 거부할 권리가 없다. 달라이 라마의 환생은 중국 정부의 소관인데, 달라이 라마가 월권을 행사하려 한다."는 개드립까지 쳐댔다. 현재 14대는 본인이 인도에서 환생하게 될 거라고 말을 바꾼 상태이지만, 본인이 입적한 후 티베트 망명정부가 공화정이 될 것이라고 선포했으므로, 달라이 라마 계보가 계속 이어지더라도 위의 [[젭춘담바 후툭투]]처럼 군주 지위를 잃고 그저 종교 지도자로서만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